치즈

일상 2010. 7. 28. 16:56

우유가 좀 있어서 치즈를 만들었다.
아니 있어서라기 보다 해치우기 위해서 ㅠㅠㅋㅋ









사장님은 단단하게 하셨지만서두..
유청 짜는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크림치즈.




처음인데 의외로 치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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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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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마음에 안 드는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었는데.

1. 실명강요
나 내 이름싫다고. 내가 지은것도 아닌 이름으로 불려야 하는게 싫다는데 왜 자꾸 강요질이야.
그리고 인터넷은 인터넷인데 왜 자꾸 인터넷과 현실의 나를 링크시키려고 하는데
기본적인 인터넷 정신에 위배된다고.
파란창에 띠띠거릴때부터 인터넷썼는데 이색기들보게?
후발주자도 새카만 후발주자 주제에 올드유저 무시하나연 ㅋ

2. 광고
뭐 이건 요즘 엠에센도 열심히 배웠는지 광고질이긴 한데
돈이야기만 하면 사칭한다고 지랄하는데
그거 니들이 실명써서 그런거야 병신들아 ㅋㅋ
에레기 상병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사용자들은 더 불편하게 만들곸ㅋㅋㅋ 병신인증 쩌네연ㅋㅋㅋㅋ
거기다 글쓰는 판에도 자꾸 파란색에 밑줄그어서 광고 띄우는데
요거 요즘 엠에센이 배웠더라.
엠에센 느네도 조심해... 의외로 다른 메신저들 있드라...ㅋㅋㅋㅋㅋ

3. 플호그램 개판으로 짠거.
아 이건 솔직히 개발자가 들으면 좀 욱하려나.
근데 할 말은 해야 쓰것다.
느네 대체 내부를 어떻게 짜놨길래 이렇게 무겁니
한국 컴터들이 대부분 참... 고사양이긴 한데 말이다
내가 컴터가 참 연식이 있으셔서 ctrl+alt+del 을 가끔 쓰그릉?
그러면 1위가 느네야.... 이건 정말 속이 시원하다. ㅋㅋ

4. 싸이연동공개 설정+싸이 클럽 연동
야이색기들아내가공개안하고연동안한다고하잖아왜자꾸풀고개지랄인데안한다고안한다고아냏안해안해!!!!!!!!!!!



뭐 여튼
결론부터 말하면 안쓰니 속이 다 시원하다는 이야기.

MAC어드레스랑 컴터이름 수집하는거 하루만에 포기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안갈래 이색기들 아주 발츽하기 짝이없어.
유저를 물로봐도 분수가있지.
니네 광고수입 따박따박 물어다 주니까 아주 유저가 물로 보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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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덜 깬 목소리로 갠춘하냐고 물으면 갠춘하다고 말 할 수 바께...
오랜만에 전화하는 사람들이 생기네 ㅎㅎ
그나저나 몸 조심해야 하려나. 흠.. 깨나 맘에 걸리는 꿈이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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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랜만이라서 깜짝 놀랐다.
아직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할 만한 나이는 아닌데 ..
외롭다며 얼른 내려오라며
휴가가 없다니 그딴 학원[?] 때려치라고 ㅋㅋㅋ
기특한자식 ㅋㅋㅋㅋㅋ

친구들에게 언제쯤 말할까.
약간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고.
아직도 나를 못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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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신기술이란

일상 2010. 7. 23. 19:30

전기도 사용하지 않은 컴팩트한 정수기인데
단순한 자기장의 회전만으로 14000G의 압력을 만들어내고
기계가 견딜 수가 있단다.

....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고 온갖 기업들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으면서
세계특허를 8개나 취득한 정수기를 팔더라.

근데 왜 그런걸 몰래 팔아야 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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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애매하네..

일상 2010. 7. 22. 12:10
비가 오려는 건지 말으려는건지
바람이 심해서 시원하긴 한데 한두방울씩 비가 떨어질 모양을 하길래 불안해졌다.
그래도 구름사이로 뜬 해가 강에 비쳐서 비늘같아 예뻤어

아 그런데 오늘은 촘 빻치는듯. 밥먹으러 갔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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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휴일

일상 2010. 7. 20. 22:55

우연히 생긴 휴일이라
잠깐 처리못한 일을 처리하고 홍대에 갔다.



근데 덥더라..
무슨 날씨가 이따윈지.

해는 쨍쨍하지 날은 덥지.
아니 사람을 잡을라고 들어...































F양이 추천해준데로 가려고 하다가 그냥 405로 기어들어갔다.
샌드위치도 생각나고 해서..

근데 여기 물 맛있더라.
레몬수 많이 쓰는데
여기는 채망에다가 허브 넣어놨음..
레몬수보다 이쪽이 낫다 싶다





























이게... 블러드 카푸치노.
왜 블러드냐고 물어봤더니
핫메뉴의 경우 과도한 밀크폼으로 크레마가 잔 밖으로 흘러내리기 때문이라고.

뭐 확실히 신기하긴한게...
찬 밀크폼인데 되게 곱고 꺼질때 모양이 밉지 않다.
왜지-_-??
.... 왤까.............









































모짜렐라 치즈와 프로슈토가 들어간 샌드위치.
저 풀떼기는 루꼴라.
아 여기 샌드위치 정말 좋아...
빵은 견과류 들어간 거...
홀그레인머스터드가 들어간다.
그래 나 오늘 첫끼였지. 하며 처묵 처묵



























이런 비쥬얼.
토마토 그닥... 안 좋아하지만 이거라면 뭐 갠춘하다.







당장 내일부터 빨랫비누로 씻을뻔.. 아니 세제 아닌게 다행인가...

한동안은 별 쓸데도 없이 사재끼더니 이제 쓸것만 사고 있다.































집에 오는데 하늘이 그냥 대놓고 여름이네..



























.



























오늘의 감상
아... 티스토리는 가로폭이 좁구나...
.... 쓸 때랑 올리고 나서랑 뭔가 달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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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후맹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나 집에 아나이스 이따?' 며 온몸으로 내뿜는 언니가 탔....
자랑하기 좋아하는 그 언니야는 몇 정거장을 지나서 내릴때까지 화장품 자랑을 하셨다.
'나 샤넬 파데도 있그 디올 마슥하라도 있다?'
조금 지나니 이제 향수가 아니라 온 몸으로 가시나 비늘을 뿜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 결론은 나 후맹은 아닌 것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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