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료실

Andrea Bocelli - MI MANCHI

IDN 2011. 5. 26. 21:27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태양이 손에서 수평선 너머로 사라질 때

어둠이 소멸될 때

사람들의 소음이 사라질 때

피로함이 사라지지않을때

여전히 나의 그 무엇의 그림자처럼.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너의 눈길 속에서

그리고 약간은 무의식적인 어느 미소속에서

어쩌면 너의 어떤 사과속에서

너는 걸려서 더이상 내려가지않는 목구멍의 결절과도 같다

그리고 너는...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마치 괜찮은척 할 수 있지만

나는 네가 너무 그립다

지금 나는 이해한다.

밤에 잠들 때 너를 가까이서 느끼는 것을.

영혼속에서 맨발로 걸을동안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나는 네가아닌 다른연인에게서

나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생각은 결국 기만일 뿐이다


너는 나의 끝없는 회한이다


나의 무수한 아침들에 느끼는 이 한기

나의 주위를 바라보면서 내가 느끼는 것은 너에대한 그리움뿐...

지금 나는 너에게 더 많이 줄 수 있는데

그리고 너는......너는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네가아닌 다른 연인을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생각은 결국 기만일 뿐이다


너는 나의 끝없는 회한이다


나의 무수한 아침들에 느끼는 이 한기


나의 주위를 바라보면서

내가 느끼는것은 너에대한 그리움뿐...